토요타, 세단 비율 25%로 끌어 올린다.
토요타자동차의 후지오 조 사장은 11월 9일 마크Ⅹ의 발표회장에서 각사의 고급 세단의 투입에 따라 세단시장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주장해 세단의 부활에 기대를 나타냈다.
통계에 따르면 일본시장의 세단 비율은 17% 정도까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후지오 조사장은 ‘2% 정도까지 회복할 것이다’라고 해 FR세단의 원점이었다고 하는 마크Ⅹ의 활약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 후지오 조 사장은 1세기가 넘는 자동차 역사에서 세단은 자동차의 이상적인 스타일링으로서 지지를 받아왔다며 미니밴은 길게 보아도 10년 정도라고 지적해 세단에의 애착을 강하게 드러냈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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