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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모닝,휘발유 1리터로 28.0Km 주행


기아 모닝,휘발유 1리터로 28.0Km 주행

-국내 최고 연비 입증!!”
- 모닝 『에너지 위너상 수상』기념…경제적인 운전요령 체험
- 참가자 평균연비 20.2Km/ℓ로 공인연비보다 4.7Km 높아


기아자동차㈜가 국내 최고의 연비를 자랑하는 ‘모닝’의 경제성을 입증하기 위해 『모닝 대한민국 연비왕 선발대회』를 20일 개최했다.

이번 『모닝 대한민국 연비왕 선발대회』는 지난달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에서 주관한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모닝의 고효율 자동차부문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연비왕 선발대회는 인터넷 응모를 통해 선정된 총 40개팀(일반참가 20팀, 기존 모닝 보유자 20팀)이 참가하였으며, 현대·기아차 양재사옥을 출발해 경부고속도로, 안성을 거쳐 양재사옥으로 되돌아오는 총 152Km 코스로 진행되었다.

또한 연비왕 선발대회 행사와 함께 부대행사로 안성에 소재한 아트센타에서 유리장식과 찰흙공예를 직접 만드는 체험행사도 실시하였다.

기아차 관계자는 “모닝의 공인연비는 수동변속기 18.3Km/ℓ, 자동변속기 15.5Km/ℓ로 국내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며 “모닝의 경제성을 직접 확인하고 올바른 운전습관과 운전문화를 체험케 함으로써 고유가 시대에 맞는 경제적 운전 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행사 의의를 밝혔다.

경기 결과, 영예의 ‘모닝 연비왕’은 총 152km의 구간을 리터당 평균 28.0km(자동변속기 기준)로 주행한 김나정씨(28세)로 김씨에게는 부상으로 상품권 200만원이 제공되었으며, 부문별(일반참가자, 기존 보유자) 1등(100만원). 2등(50만원), 3등(30만원) 및 참가자 전원에게도 푸짐한 기념품이 제공됐다.

김씨는 “모닝의 연비가 이정도 까지 좋게 나올 줄은 몰랐다”며 “급출발, 급제동, 급가속 등을 자제하고 정속 주행하는 것만이 연료를 아끼는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며 우승 비결을 밝혔다.

또한 40개팀의 평균 연비는 20.2Km/ℓ로 집계돼 모닝의 공인연비 15.5Km/ℓ
(자동변속기 기준)보다 4.7Km 높게 나왔다.

한편 이날 모닝 연비왕 선발대회에는 연기자 겸 프로 카레이서인 이세창씨가 일반인 자격으로 행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데스(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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