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첫 번째 행운의 골든키 주인공 탄생!
- 영업소 방문고객 대상 L6매그너스와 라세티1.6 21대 경품 제공
- 모형키로 영업소 전시차 시동 걸리면 그 차를 무료 증정
- 대전 사는 최재홍 씨 매그너스 차량 당첨 첫 번째 행운의 주인공
- 행사 대상차종인 매그너스와 라세티 11월 판매 각각 41%, 23% 늘어...
GM대우차 국내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대우자판(주)(사장 李東虎)가 11월 16일부터 12월 12일까지 전국의 영업소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GM대우 골든키를 찾아라!] 체험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행운의 골든키를 찾은 첫번째 주인공이 탄생했다.
[GM대우 골든키를 찾아라!] 행사는 GM대우차 영업소를 방문한 고객에게 모형 \'행운의 골든키\'를 전달하고, 영업소에 전시된 L6매그너스 또는 라세티1.6에 키를 꽂아 시동이 걸리면 그 차량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
행운의 주인공은 대전에 사는 최재홍 씨(崔在弘, 44세, 보험대리점 운영, 대전시 서구 갈마동)로 사무실 인근에 있는 GM대우 대전서문영업소에서 매그너스 차량을 공짜로 얻는 행운을 잡았다.
최근 GM대우 라세티를 구입한 바 있는 최재홍 씨는 몇 일전 담당 영업사원의 권유로 행사신청을 하고 모형키를 받았지만 시동을 걸어보지는 않은 채 잊고 있다가 마침 주변에 차를 구입하려는 동료가 있어 소개를 시켜주기 위해 1일 오후 영업소를 함께 찾았다가 무심코 현장에 있는 매그너스 전시차에 키를 꽂자 시동이 걸려 극적으로 행운을 잡았다.
최재홍 씨는 \"몇 일전 로또복권을 맞추는 꿈을 꾸고는 아침에 숫자가 기억이 나지 않아 안타까워했는데 이런 행운이 찾아오려고 그랬던 것 같다\"며 \"라세티를 구입하고 나서 영업직원도 친절하고 차도 마음에 들어 무척 만족해하고 있었는데 GM대우차가 이렇게 뜻하지 않은 행운까지 가져다줬다\"며 기뻐했다. 또한 \"올해 들어 경기불황으로 사업이 잘 안 돼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내년에는 좋은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우자판(주) 마케팅담당 최종렬 이사는 \"지난달 [GM대우 골든키를 찾아라!] 행사를 실시한 이후 영업소 방문 고객이 평소의 두 배에 이르는 등 연말 판매분위기가 크게 살아나고 있다\"며 \"이러한 체험마케팅이 최근 실시하고 있는 무이자할부 등의 공격적인 판촉조건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지난달부터 판매실적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GM대우는 지난 11월 판매실적에서 [GM대우 골든키를 찾아라!] 행사의 대상차종인 매그너스와 라세티가 각각 중형차와 준중형차시장에서 전월대비 41.0%, 23.3%로 대폭 상승했고, 이에 힘입어 GM대우의 11월 총판매실적이 전년동기대비 21.2% 상승, 국내총시장이 같은 기간 4.6% 감소한 것과 비교해 큰 대조를 보였다.
대우자판(주)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전국 영업소에 총 500여대의 L6매그너스와 라세티1.6 차량을 전시하고 이 중 L6매그너스 11대와 라세티1.6 10대 등 총 21대를 내걸었으며, 이밖에도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사이판 4박5일 여행권 2매씩과 100명에게 김치냉장고를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하였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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