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크라이슬러와 GM은 13일 하이브리드카의 공동개발에 관한 기본 합의를 채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의 제휴에서 채용된 것은 2모드 풀 하이브리드 드라이빙 시스템이라고 하는 기술.
새로운 시스템의 상에한 내용은 아직 알려져지 않았다. 종래의 싱글모드 기술은 전기모터에의 의존도가 높지만 2모드에서는 싱글모드와 비교해 고속주행시의 연비가 25% 가량 향상되었다고 한다.
개발팀은 미국 미시간주에 위치해 있는데 세계 각국에 있는 양사의 연구소가 기술개발에 참가한다고. 제휴의 정식 조인은 2005년 초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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