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 및 지역난방 공급회사인 LG파워(대표 정천수)는 발전설비와 지역난방 공급설비를 동시에 운영하는 업체로서는 최초로 품질ㆍ환경ㆍ안전 및 보건분야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산업안전공단(KOSHA) 및 영국표준협회(BSI) 관계자들은 22일 LG파워 안양발전소에서 LG파워 정천수 사장에게 통합인증서를 수여했다.
LG파워는 이번에 품질경영체제인 ISO9001, 환경경영체제인 ISO14001, 안전보건경영체제인 OHSAS18001과 KOSHA18001 등의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범위는 발전 전기 및 지역난방사업분야 등이다. LG칼텍스정유의 자회사인 LG파워는 그 동안 안양과 부천에서 열병합발전소를 운영, 무사고 1,500일을 달성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이는 등 품질ㆍ환경ㆍ안전 및 보건분야에서 선진화된 발전소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 회사 김현철 팀장은 "단순히 인증을 획득했다는 사실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육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고객중심의 경영을 실천,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최고의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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