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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리오 후속 프라이드, 1.6리터 엔진 탑재


기아 리오 후속 프라이드, 1.6리터 엔진 탑재

기아자동차의 리오 후속 사진이 공식 발표되면서 하나둘 구체적인 내용이 드러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이미 알려진대로 해외시장에는 리오라는 차명을 사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 시장에는 프라이드로 명명해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엔진은 1.6리터 가솔린이 기본.
프라이드라는 차명은 2000년 단종될 때까지 14년 동안 150만대나 판매되었던 기아자동차의 대표적인 소형차 이름. 미국시장에서는 1987년부터 포드 디비전을 통해 페스티바라는 차명으로 판매됐었다.
프로젝트명 JB로 개발 중인 차세대 리오 프라이드는 디트로이트쇼에 공식 데뷔를 알리고 국내 시장에는 봄에 출시한다. 이어서 미국과 유럽시장에 수출하게 된다.
2003년 기아자동차는 미국 4만대, 카나다 12,000대, 유럽시장 43,000대 등 해외 시장에서 모두 125,844대의 리오를 판매했다.
기아자동차는 올해 리오 후속 모델 이외에도 옵티마와 세도나 후속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채영석(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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