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업계 4극 체제로 수익성 높인다.
일본 자동차업계의 호조는 2005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일본 시장의 판매부족을 해외 부문에서 크게 커버한다고 하는 도식으로 변화가 아닌 일본, 미국, 유럽+ 신흥시장이라고 하는 4극 체제로 수익 증대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일본 메이커들에게 가장 기대가 큰 것은 여전히 북미 시장이다.
자동차 유저의 수가 증가해 2005년에도 견실한 성장을 보일 가능성이 높고 현지생산과 수출의 증가에 따라 판매를 끌어 올릴 가능성이 많다.
일본시장에 대해 일본자동차공업협회는 2005년의 판매 예상을 금년과 거의 비슷한 587만대로 설정했다.
일본자동차공업협회측은 큰 신장을 기대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크게 후퇴하지도 않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는 것이다.
엔고와 원자재가격의 급등 등 외부 환경의 변화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일본 자동차 업계의 유일한 아킬레스 건이다.
채영석(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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