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코리아㈜, 뉴 C클래스 경남지역 출시

- 일대일 특별시승 및 랑콤 옴므와 공동으로 고객 사은 행사 개최
- 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지방 마케팅 지속적 강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가 오늘 1월 12일(수) 메르세데스-벤츠의 컴팩트 세단, 뉴 제너레이션 C-Class를 경남지역에 공식 출시하고 지방 공략 강화에 나섰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번 경남지역 출시를 기념하여, 1월 12일(수)부터 21일(금)까지 경남지역 고객들을 대상으로 뉴 제너레이션 C-Class의 특별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 지역에서 1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마산 지역에서 1월 18일(화)부터 21일(금)까지 진행되며, 고객 개개인의 드라이빙 스타일에 맞는 뉴 제너레이션 C-Class의 특장점을 효과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일대일 맞춤 시승으로 진행된다. 또, 참여 고객에게는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랑콤 옴므에서 고급 남성용 화장품 세트도 증정한다.

이번에 새롭게 경남지역에 선보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뉴 제너레이션 C-Class는 스티어링과 서스펜션이 더욱 스포티해져서 기존 모델보다 한층 민첩하고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최고급 컴팩트 세단으로, 국내에는 C 180 KOMPRESSOR, C 200 KOMPRESSOR, C 230 KOMPRESSOR와 C 320 4MATIC 등 4가지의 모델이 소개된다. 특히, 뉴 제너레이션 C-Class는 스포츠 패키지를 기본으로 적용하여 외관이 더욱 스포티해졌으며, 스포츠 시트, 스포츠 서스펜션과 전 모델 17인치 광폭타이어 적용으로 드라이빙 성능을 보다 강화하였다.

여기에 항상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시켜 주는 THERMATIC 에어컨디셔닝 시스템, 다이렉트 컨트롤 시스템, 코너링 라이트 시스템을 제공하는 바이-제논 헤드 램프 등의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뉴 제너레이션 C-Class는 컴팩트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다이렉트 컨트롤(Direct Control)은 앞 뒤의 차축에 안정성을 실어 민첩하고 정교한 핸들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으로, 보다 빠르고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해 준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각광 받는 최첨단 기술인 코너링 라이트 시스템은 차량 속도, 스티어링 휠의 각도에 따라 자동으로 차량 옆면까지 넓은 시야를 확보하게 하여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해 주며, 뉴 제너레이션 C-Class에는 혁신적 나노 기술을 근간으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수 자동차 도장 시스템을 사용하여 먼지나 혹은 세차에도 생길 수 있는 작은 흠집이 잘 나지 않게 하는 등 내구성을 강화하였다.

뉴 제너레이션 C-Class는 파워풀한 외관, 드라이빙의 다이나믹함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실내 인테리어 등으로 이미 유럽 시장에서는 기존 모델에 비해 2003년 동기간 대비 약 30%의 판매 증가를 보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욱 더 새로워지고 파워풀한 뉴 제너레이션 C-Class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C 180 KOMPRESSOR 47,100,000 원, C 200 KOMPRESSOR 57,400,000 원, C 230 KOMPRESSOR 65,700,000 원, C 320 4MATIC 78,300,000 원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이번 뉴 제너레이션 C-Class의 경남지역 공식 출시를 통해 더욱 더 많은 고객들이 메르세데스-벤츠를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다양한 고객 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도권 이외 지역에도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