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일본 수입차 판매 3년만에 마이너스
일본자동차수입조합이 발표한 2004년 수입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2.1% 감소한 27만 8,804대로 3년만에 마이너스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4년은 폭스바겐의 골프와 BMW 1시리즈 증 대량 판매 모델의 신형차가 적극적으로 투입되었지만 전반적으로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외국 메이커의 모델의 판매는 1.5% 감소한 24만 3,891대로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했다. 일본 메이커의 해외생산차도 토요타의 아벤시스가 전체적으로 신장했지만 혼다의 피트아리아가 크게 하락해 7.1% 감소한 2만 8,989대로 3년만에 마이너스를 보였다.
메이커별로는 폭스바겐과 메르세데스 벤츠, 볼보 등 주요 브랜드가 저조한 성적을 올렸다. BMW와 토요타, 아우디 등은 호조.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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