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다코리아의 서울 용산지역 딜러인 KCC모터스(대표 이상현)가 국내 수입차 딜러 중 처음으로 건물 옥상에 광고탑을 설치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갈월동 전시장 맞은 편에 자리잡은 옥외광고탑은 전시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역 방향이나 용산역 방향 어느 쪽에서 오더라도 시각적으로 잘 드러나기 때문. 회사측은 전시장이 외부로 잘 보이지 않아 이 같은 광고탑을 달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KCC는 자선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제휴해 차 1대 당 판매수당 1만원씩을 기금으로 내고 있다. 또 지난 연말 송년회를 갖는 대신 결식아동돕기 자선공연을 단체 관람하는 등 수입차 딜러로서 사회기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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