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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사상 최대 월간 수출 실적 달성


쌍용차, 사상 최대 월간 수출 실적 달성

- 뉴렉스턴, 무쏘SUT, 코란도 수출 호조에 힘입어 월간 수출 사상 최대 기록
- 1월 한달 동안 내수 및 수출 10,833대, 전년 동월 대비 8.1% 증가
- 지속적인 수출 확대로 수출 비중 50%로 증가…내수/수출 판매 균형 이뤄

쌍용자동차(대표 소진관, www.smotor.com)가 1월 한달 동안 뉴렉스턴의 꾸준한 수출 호조와 코란도와 무쏘SUT의 수출 증가로 사상 최대의 월간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쌍용차의 1월 내수 및 수출 합계는 수출 부문의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힘입어 지난해 9월 이후 4개월만에 전년 동월 대비 8.1%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쌍용차는 서유럽지역에서 뉴렉스턴의 인기 지속, 호주 및 칠레에서 무쏘SUT의 수출 증가로 월간 수출 실적이 처음으로 5천대를 넘어서며 사상 최대의 월간 수출 실적 5,027대를 기록했다.

또한, 1월 수출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600%, 전월 대비 5% 가량 증가하였다.

내수 실적은 장기간 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경유가 및 자동차세 인상 등 자동차 관련 제도적 요인에 영향을 받아 한달 동안 5,806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및 전월 대비 모두 감소하였다.

한편, 쌍용차의 1월 내수와 수출 판매 비중은 균형을 이루었고 뉴체어맨은 15개월 연속 국내 대형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유지했다.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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