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일본 수입차시장 판매 순위 VW 1위
1월 일본시장 수입차 판매에서 폭스바겐이 2개월만에 선두에 복귀했다.
일본자동차수입조합이 발표한 1월의 모델별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에서 톱은 VW으로 2개월만에 선두에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대수는 전년 동월비 5.7% 감소한 2,799대로 부진한 실적. 2위는 메르세데스 벤츠로 26.1% 감소한 2,080대, 3위인 BMW는 2.1% 감소한 1,636대.
4위는 토요타로 46% 감소한 825대로 전년 동월비 절반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5위인 볼보와는 2대 차로 4위를 유지. 볼보는 18.9% 감소한 823대.
6위는 BMW 그룹의 미니가 부상, 7위는 아우디로 양 브랜드 모두 전년실적을 상회했다. 8위는 푸조, 9위 포드, 10위가 혼다 순.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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