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 복스터 베이스 ‘캐이맨(Cayman)’ 개발한다.
포르쉐가 복스터 S 로드스터와 911 카레라의 갭을 메울 모델로 캐이맨 S(Cayman S)를 개발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하드톱 2인승 모델로 복스터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더 강력한 파워와 실내공간을 갖는다고. 탑재가 예정된 엔진은 3.4리터 6기통 295마력 사양. 복스터 S는 280마력 3.2리터 6기통을, 911카레라는 3.6리터 6기통 325마력 사양의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포르쉐는 구체적인 출시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캐이맨이라는 이름은 민첩하고 끈기있는 악어의 일종에서 연상한 것이라고 포르쉐측은 밝히고 있다. 이름처럼 캐이맨은 매혹적이고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포르쉐는 그동안 공식적인 언급을 피해왔었으나 영국 자동차잡지에 스파이 포토와 함께 구체적인 사실이 보도되면서 이번 개발 계획을 발표하기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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