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전자 10명 중 6명은 2개월에 한 번 이상 정비업체를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쇼핑몰 SK엔카가 웹사이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총 응답자 443명 중 40.6%가 수시로 정비업체를 찾는다고 대답했다. 1년에 5~6회 이상 방문한다는 비중은 19.4%였다. 3~4회는 22.5%, 1~2회는 17.3%에 불과했다. 이는 카센터 등 정비업체가 주위에 많아 운전자들이 아무 때나 손쉽게 찾을 수 있고 단골 정비업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게 회사측 분석이다. 정비업체가 사고수리뿐 아니라 일상점검을 받는 장소로 정착한 데다 애니카, 매직카 등 보험사와 관련된 정비업체에서 무상점검 서비스 등을 자주 제공한 결과로 보인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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