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2005 폭스바겐 봄철 서비스’ 실시

-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2주간 폭스바겐 전 고객 대상으로 진행
- 엔진 오일 교환시 엔진 오일 1리터 무상으로 제공

유럽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에서는 새봄맞이 안전 운행을 위해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9일까지 2주간 전 고객을 대상으로 “2005 폭스바겐 봄철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봄철 무상 점검 서비스 기간 동안에는 전국의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엔진, 제동장치, 변속장치, 배터리, 에어컨 등 차량 전반에 대한 기본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폭스바겐의 최첨단 진단기를 사용해 보다 전문적인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최고급 럭셔리 SUV 투아렉의 경우, 독일 본사와의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 24시간, 365일 실시간으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원격 진단 시스템을 통해 보다 신속하게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는 모든 폭스바겐 고객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며 엔진 오일을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엔진 오일 1리터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겨울 동안 지쳐 있는 차량의 점검을 통해 최상의 차량 상태를 유지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를 통해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전 예약을 하면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폭스바겐코리아(02-6009-0400)로 하면 된다.

데스크(charleychae@carisyo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