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데뷔 3년 만에 수익 내기 시작했다.”
다임러크라이슬러가 초호화 울트라 럭셔리 모델 마이바흐 리무진이 출시 3년이 지나면서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고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 그룹 CEO 에크하르드 코드(Eckhard Cordes )가 밝혔다.
다임러크라이슬러는 지난 1월 2004년에 500대의 마이바흐가 고객의 손에 전달됐다고 밝힌 적이 있다.
에크하르다는 또한 이는 이 세그먼트 모델의 1/3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덧붙였다.
마이바흐는 당초 연간 1000대의 판매를 목표로 했었다. 하지만 에크하르드는 그 수치를 조정했고 500대도 뛰어난 실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지난 2년 동안 마이바흐의 판매는 데뷔한지 1세기 가까이 된 롤스로이스 브랜드와 동등한 수준에 달했다며 이는 대단한 업적이라고 주장했다.
BMW 산하의 롤스로이스는 작년 792대의 팬텀을 판매했다. BMW 역시 1000대의 판매 목표를 세웠었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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