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90 V8 도 타고 우주여행도 하고
볼보가 실시한 우주여행 프레젠트 캠페인의 당선자에 미국 덴버에 거주하는 올해 41세의 덕 램스버거씨가 선정됐다.
볼보는 뉴 SUV XC90 V8 발매를 기념해 응모자 중에서 한명을, 기업가 리차즈 브론슨씨의 Virgin Galactic 이 계획하고 있는 상용우주여행에 초대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XC90 V8의 엔진은 우주선에 필적한다고 하는 광고 문구로 일관하고 있다.
램스버거씨가 타게 되는 우주여행은 약 20만 달러에 상당한다고 한다. 우주여행사의 훈련을 받게 되며 2~3년 후에 등장하게 될 여객 우주선에 탑승하게 된다. 우주여행을 하는 외에도 램스버거씨는 볼보 XC90 V8을 3년간 리스해 운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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