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차세대 IS350 일본 내 딜러에게 먼저 공개

토요타자동차는 4월 18일 후지스피드웨이에서 8월 일본 내 렉서스점 오픈과 함께 발매할 토요타 브랜드 알테짜의 후속 모델, 렉서스 IS 를 일본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렉서스점 직원 연수로 치러진 후지 스피드웨이 본 코스에서의 체험 주행도 언론에 공개됐다.
지난 3월 제네바쇼를 통해 모습을 드러냈던 IS는 최종 프로토타입 모델로 V6 3.5리터 신개발 직접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IS350. 이미 공개된 GS350과 같은 엔진으로 최고출력은 350마력 이상이라고 소개했다.
후지스피드웨이에서의 렉서스 점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체험 주행은 영업소 사무직원에 이르기까지 전원이 참가했다.
토요타의 테스트 드라이버가 본 코스에서 극한 성능을 끌어 내 제품의 실력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외 기자들도 1주 약 5분간의 주회를 했었는데 100km/h 의 한계속도를 변경해 180km/h 에서 풀 브레이크, 그리고 VDIM을 체험하는 150km/h 에서의 고속 코너링 등의 장면을 연출했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