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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마이바흐 특별 시승행사 실시



올해 칠순인 경기도 일산시 이병수 할머니 선정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MBK)가 2005년 서울모터쇼 이벤트로 준비한 마이바흐의 특별 시승자로 경기도 일산에 사는 이병수(70) 할머니가 선정됐다.

이번 시승은 MBK가 어버이날 기념으로 부모님께 ‘마이바흐 시승’을 선물로 드리고 싶은 사연을 회사 홈페이지에 공모한 결과 이병수 할머니의 딸 장문희 씨의 사연이 뽑히면서 이뤄졌다. 사연을 올린 딸 장 씨는 "어머니께서 올해 칠순을 맞이하시고, 어버이날 바로 전날인 7일이 생신이셔서 특별한 생신과 어버이날 선물을 드리고자 사연을 올리게 됐다" 며 당첨 소식에 매우 기뻐했다.

이병수 할머니와 장 씨 가족들은 최고급 호텔에서 함께 식사한 후 마이바흐 전담기사가 운전하는 마이바흐를 타고 서울모터쇼장으로 이동한다. 모터쇼 관람 후 마이바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마이바흐를 타고 귀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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