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가 최근 속리산에서 ‘시각장애인 초청 극기 등반’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시각장애인들의 사회적응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시각장애인 50명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로 나선 삼성화재 임직원과 \'한국 부름의 전화\' 자원활동대원 110여명이 참가했다. 행사기간 동안 영국 BBC 방송국이 현장을 취재,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일까지를 자원봉사 대축제기간으로 정하고 총괄 사업부가 주관이 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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