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서울지역 중고차시장의 베스트셀링카 자리는 스타렉스가 차지했다.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 산하 회원업체들의 거래현황을 분석, 차종별 베스트셀러10을 집계한 결과 스타렉스가 가장 많이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대수는 419대. 포터 1t은 409대, 그랜저XG는 397대로 각각 판매 2, 3위에 올랐다. 2003년까지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아반떼는 375대로 4위에 그쳤다. 그 뒤를 SM5(361대), EF쏘나타(346대), 카니발(283대), 마티즈(242대), 아반떼XD(224대), 카렌스(203대)가 이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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