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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교통안전 교육자료 기증


한국타이어는 12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최병렬·송자)에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교육자료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가 기증한 교육자료는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 등으로 구성된 교통안전 실습재료 40세트와 교재 10만부 등이다.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어머니 명예교사들은 전국 초등학교 순회 방문교육 때 이를 교육재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태종 기자 kls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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