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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레트 M3파워팀 및 로케트파워팀 창단


다국적 기업인 질레트코리아(대표 앤드류 홀버그)와 디엠레이싱(대표 김지호)이 공동으로 ‘질레트 M3파워레이싱팀’ 창단식을 최근 가졌다. 이 팀은 이미 활동하고 있었으나 개막전에서 우승한 투어링카A 박시현의 우승을 축하하고 종합 우승에 대한 의욕을 다진 자리였다.

이 팀은 질레트코리아를 메인 스폰서로 한국타이어, 패트로캐나다, 스카이 라이프 등이 후원한다. 팀은 김지호 감독을 중심으로 투어링A 박시현, 투어링B 송동진과 김형순 신인전 이형석과 유석종을 내세웠다.

앤드류 홀버그 질레트코리아 대표는 “질레트의 혁신적인 신제품 M3파워 컨셉트와 모터스포츠의 역동적이면서 기술집약적인 이미지가 제품 홍보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경기장에서의 마케팅활동 외에도 팀과 연계한 각종 이벤트와 판촉행사를 통해 이미지를 높이고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팀을 창단했다”고 밝혔다.

한편, 질레트 코리아는 로케트파워팀도 동시에 창단했다. 로케트파워레이싱팀은 투어링A 강진성과 투어링B 이현수, 포뮬러B 김영훈, 신인전 노영진이 운전대를 잡는다.


김태종 기자 kls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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