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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가용소유자 불만, 가격/성능/품질 순


중국의 자가용 보유현황 조사에 관한 내용 중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자가용차에 어떤 불만이 있는가란 질문에 대해 가격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능과 품질에 대한 응답수도 많아졌다. 보유하고 있는 자가용차의 메이커별로 보면 상해폭스바겐 소유자의 특징으로서는 전체 평균과 비교해 형상 등의 디자인이라는 응답이 많았다.
이는 중국에 특화된 비즈니스 리서치를 전개하고 있는 서티나사가 상해서티나 등을 통해 자사에서 보유관리하고 있는 온라인 모니터를 이용한 인터넷조사를 실시, 중국 일반 소비자의 자동차에 관한 브랜드 의식과 채널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 나타난 것이다.
이번 조사는 2005년 4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상해서티나가 운용하는 온라인모니터를 메일 DM에 의해 조사 앙케이트표 URL로 유도해 실시된 것. 북경시, 상해시, 광동성을 중심으로 10대부터 60대정도까지로 20~40대 정도를 중심으로 중국 전역의 일반 소비자, 남녀 1,600명으로부터 유효 응답을 받았다.
자가둉차를 보유하고 있고 불만이 “전혀 없다.”고 답한 사람 이외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자가용차의 구체적인 불만을 물어 전체 평균에서 가장 많았던 것은 “비용 대 효과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하는 가격면에서의 지적이 64.78%, 성능 그 자체로 60%를 넘었고 품질 이미지는 56.72%.
메이커의 브랜드 이미지는 47.04%, 제품 브랜드 이미지는 44.09$로 나타났다. 브랜드별로는 상해폭스바겐 소유자의 특징으로서는 전체 평균과 비교해 형상 등의 디자인이라고 하는 응답이 많아 40%를 크게 웃돌았다. 또 메이커의 브랜드 이미지에서는 전체와 비교해 13 포인트 이상 낮은 33% 정도에 그쳤다.
기능 그 차에도 낮은 수준. 상해 GM소유자에서는 메이커의 브랜드 이미지가 50%를 넘었다.
일기폭스바겐 소유자에서는 성능 그 자체가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브랜드이미지도 50%에 달했다. 광주 혼다 소유자에서는 성능 그 자체, 품질 이미지, 기능 그 자체가 각각 50%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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