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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한통이면 내차 정비 끝!


최근 주5일 근무제의 확산으로 주말 자동차를 이용하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부각되고 있는 것이 바로 차량관리. 자동차를 이용하는 시간이 증가하면 할수록 그에 따르는 관리 또한 중요하다.

하지만, 차량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스스로 자가정비가 가능한 운전자는 극히 일부인 것이 사실. 그래서, 많은 운전자들이 인근 카센터를 찾고 있지만 바가지요금과 비품사용에 대한 불신을 깨끗이 지울수 없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언론의 보도로 인해 이러한 행태가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그간의 불편을 한번에 불식시키기는 어려운 일.

그래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서비스가 바로 ‘오토캐어 서비스’ 이다. 대표적인 오토케어 서비스로는 현대캐피털이 지난 5월부터 판매중인 ‘플러스 오토케어’. 업계 부동의 1위 현대의 서비스 노하우가 집대성된 것으로, 97% 이상의 서비스 만족도를 자랑하는 고품격 차량관리 프로그램이다.

전문 정비요원이 언제 어디라도 직접 방문, 50여 개 항목을 정밀 진단하고 개인의 운행 성향에 따라 차량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킨다. 부품은 100% 현대모비스 순정품만을 사용한다.

합리적 가격으로 정비사가 연 2∼4회 방문 정비해 주는 ‘Basic’, 주요 부품을 적시에 관리해주고 1대1 차량관리증명서를 발급해 차량에 부가가치를 부여해주는 ‘Gold’, 교환품 일체 교환 및 연장보증서비스 등 토털 메인터넌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Platinum’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차량 구매시 자동차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되고, 현대캐피탈 지점이나 ARS(1544-2114)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또, 플러스 오토케어 상품을 일시불로 구입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외부 전문기관의 조사결과 카센터 이용 고객의 38%가 바가지 요금을 당했고, 45%는 교환 부품 및 점검 내역서 확인을 못 받았다고 답하는 등 정비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낮았다”며 “플러스 오토케어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현대차 그룹사의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응답자의 73%가 주거지 10km 이내 정비업체를 이용할 만큼 접근성이 중요하다”며 “플러스 오토케어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정비소를 찾을 필요가 없어 편리함을 원하는 고객들을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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