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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터리, 미국 재활용품목 1위


미국은 지난 99년부터 20003년까지 자동차 배터리를 가장 많이 재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배터리협회(BCI)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자동차 배터리 재활용률은 99.2%로 여러 재활용품목 중 가장 높았다. 미국은 이 기간중 배터리의 납을 530만t 재활용했다. 세계 최대의 납 소비국가인 미국은 75년 전부터 납의 재활용과 회수를 추진해 오고 있다.

BCI는 자동차 배터리산업과 관련한 국제적인 비영리 기관으로 1987년부터 자동차, 선박 등 산업용 배터리의 재활용률을 조사하고 있다.


강호영 기자 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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