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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컨셉트S 로드스터 양산


람보르기니가 컨셉트S 로드스터를 80~90대 정도 양산할 계획이다.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한 이 차는 갈라르도 쿠페의 로드스터 버전으로 모터쇼 이후 많은 고객들이 양산 요청을 해와 람보로기니측은 일단 소수만 생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차는 앞으로 갈라르도 로드스터 또는 스파이더로 불릴 전망이다. 이 차에는 지붕이 없고 분리된 2개의 앞좌석이 있다. 차값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컨셉트S 로드스터 양산모델은 오는 9월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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