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넘나드는 가운데 국내 자동차연료 가격도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최근 국제시장에서의 원유 및 석유제품 가격과 환율변화 등 원가 변동요인을 감안, 13일 0시부터 휘발유의 세후 공장도가격을 ℓ당 27원 인상한다고 12일 밝혔다. 등유와 경유의 세후 공장도가격도 각각 ℓ당 25원과 31원씩 올린다.
이에 따라 GS칼텍스가 일선 주유소에 공급하는 휘발유 가격은 사상 최고가인 ℓ당 1,408원이다. 휘발유 공급가격이 ℓ당 1,400원을 넘기는 처음이다. 경유도 1,160원으로 31원 올라 사상 최고가로 팔린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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