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모델은 현대자동차 그랜저XG로 나타났다.
서울자동차매매사업조합이 최근 회원업체들의 거래대수로 산정한 \'6월 베스트셀러 10\'에 따르면 그랜저XG는 449대가 팔려 판매 1위에 올랐다. 2위는 아반떼로 434대, 3위는 포터 1t으로 419대였다. 다음으로 스타렉스(414대), SM5(411대), EF쏘나타(403대), 카니발(300대), 마티즈(292대), 아반떼XD(269대), 코란도 밴(182대) 순이었다.
그랜저XG는 지난해 6월 305대로 4위에 그쳤으나 1년만에 세 계단 상승하면서 1위였던 스타렉스와 자리바꿈했다. 아반떼는 3위에서 한 계계 올랐다. 반면 포터는 2위에서 3위로 떨어졌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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