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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프리우스, 해외 첫 생산지는 중국 장춘


토요타자동차와 중국의 제일기차공사는 8월 4일 제4회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장춘모터쇼)에서 양사의 차량생산합병회사인 사천일기토요타기차유한공사인 길림성 장춘공장에 토요타의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의 생산을 한다고 발표했다. 토요타가 하이브리드카를 해외에서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2005년 내 생산 개시를 예정으로 하고 있고 차량개요, 가격 등은 연내에 별도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장춘모터쇼 회장 내 장축 국제회전 센터에서 치러진 일기집단과 토요타의 기자회견에는 일기집단의 사장, 토요타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일기집단 사장은 이 프로젝트를 착실히 수행해 일기집단과 파트너십을 보다 강고히 함과 동시에 중국에서의 환경 대책과 장춘을 중심으로 한 동북지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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