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는 2002년 풀모델체인지 당시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던 307CC의 페이스리프트모델의 사진을 최근 공개했다.
새 차의 앞모양은 범퍼와 윙, 보닛 등에 변화를 줘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헤드램프는 커졌다. 스포츠 그릴과 함께 전체적으로 커진 범퍼와 크롬 레드로 마무리한 리어 램프 등이 현재 판매중인 모델보다 다이내믹해 보인다.
엔진은 2.0ℓ 16밸브 136마력이며 6단 수동기어를 달아 연비는 더욱 좋아졌으며 다이내믹한 성능을 뽐낸다. HDi 디젤엔진의 경우 소음을 많이 줄였고, 승차감을 개선했다. 평소엔 다이내믹한 쿠페로 즐기다가 버튼 하나로 25초만에 세련된 카브리올레로 변신하는 게 이 차의 특징.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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