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상반기동안 서울권에서 가장 많은 중고차를 판매한 곳은 서울 율현동 강남중고차시장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자동차매매조합이 올 1~6월 소속 8개 시장(지부)의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남시장은 총 1만2,563대로 거래 1위를 차지했다. 월평균 거래대수는 2,094대로 8개 시장 중 유일하게 2,000대를 넘어섰다. 한성시장은 9,041대(월평균 1,507대), 서부시장은 8,565대(1,428대)로 각각 2, 3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장안모터프라자와 강서시장이 각각 4,739대(790대), 영등포시장 2,550대(425대), 양평시장 2,434(406대), 성수시장 904대(151대) 순이었다.
상사 당 월평균 거래대수가 가장 많았던 곳은 한성으로 63대를 기록했다. 그 뒤를 이어 성수(50대), 강서(49대), 강남(46대), 서부(39대), 양평(37대), 장안모터프라자(30대), 영등포(26대)로 집계됐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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