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이 파사트와 페이튼의 갭을 메우는 쿠페 스타일의 4도어 세단에 대한 개발 계획을 인정했다. 이는 지난 달 폭스바겐 브랜드의 CEO인 볼프강 베른하르트가 네 가지 뉴 모델로 브랜드 재건에 나선다는 이야기가 나온 이후 다시 확인한 것이어서 주목을 끈다.
베른하르트는 컨버터블을 비롯해 소형 SUV, 미니밴, 럭셔리 쿠페를 개발할 것이라고 했었는데 그중 럭셔리 쿠페는 2008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쿠페 형상의 4도어 세단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CLS클래스를 이미 출시하고 있다.
한편 베른하르트가 발표한 네 개의 뉴 모델 중 첫번째 작품은 다음달 프랑크푸르트쇼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2년 전 프랑크푸르트쇼를 통해 발표해 많은 주목을 끌었던 컨셉트 R을 베이스로 한 로드스터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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