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타자동차는 남아프리카 공화궁의 차량 조립 생산자회사의 생산능력을 2007년에 연간 20만대 규모로 증강한다고 발표했다. 올 봄부터 생산을 시작한 월드카 IMV를 증산해 유럽시장으로의 수출거점을 삼겠다는 것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아프리카 제국에 판매할 모델로 주로 카롤라를 생산해왔다. 생산능력 증각 후에는 토요타의 세계 전략을 지원하는 양산거점으로 육성된다.
남아프리카의 토요타 사우스아프리카 모터스의 차량조립 공장은 1962년에 가동을 시작했으며 작년 생산 대수는 약 11만대에 달했다. 증산하는 것은 IMV시리즈의 픽업 트럭차와 SUV로 2007년에 연 11만에서 12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현재의 주력생산차인 카롤라를 상회하는 생산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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