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인 독일을 처음으로 방문중인 로마 교황 베네틱트16세의 전용차가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메르세데스 벤츠로 결정됐다. 선대 교황 요한 바오로2세를 따르는 형태로 다임러와 전용차의 수주를 다투었던 폭스바겐은 탈락했다.
독일 서부 쾰른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청년의 날’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교황은 군중들 사이를 주행할 때 전 교황과 같은 메르세데스의 방탄 글래스 사양차를 이용하고 있다. 전용차를 이 이상 새로운 것으로 바꿀 필요는 없다고 하는 교황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라고 한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