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에 개최되는 제61회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페라리가 신형 V8의 서키트 버전인 F430챌린지를 출품과 함께 마세라티는 4도어 세단 콰트로 포르테의 스타일링을 변경한 엑시큐티브GT와 주행성을 높은 스포츠 GT를 출품한다.
페라리 F430챌린지는 그 이름대로 F430의 레이스카. 주행 모드 변경 시스템 ‘마네티노’와 전자제어 트랙션을 높인 E-diff 등은 장비되지 않는 스파르탄한 모델이다. F430을 베이스로 튜닝되어 차량중량은 쿠페의 1,450kg에서 대폭 감량된 1,250kg. 피오라노 테스트 코스에서의 랩 타임은 360챌린지보다 2초 빨랐다고 한다.
마세라티 콰트로 포르테 엑시큐티브 GT는 외관을 크롬 메시 그릴과 19인치 유광 휠, 인테리어는 알칸타라 루프라이닝, 우드 스티어링 휠 등으로 장칙하고 있다.
스포츠 GT는 20인치의 거대한 휠을 장착하고 인테리어는 카본으로 장식한 스포티 버전이다. 트랜스미션의 기어 체인지 속도를 35% 향상시켰으며 배기 시스템을 변경, 하체로 스포티하게 마무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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