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M대우자동차가 오는 9월 출시할 소형 세단 젠트라의 광고모델로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등장, 유려한 외모로 주목받은 \'다니엘 헤니\'를 전격 기용했다.
GM대우는 다니엘 헤니의 부드럽고 유려한 이미지가 젠트라의 이미지에 부합, 광고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젠트라는 GM대우가 칼로스 후속차종으로 오는 9월20일경 선보일 1,500cc 세단이다. 차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젊지만 예의바른 신사\'의 이미지를 추구한 차종이다. 그러나 칼로스와는 별도의 브랜드로 판매된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1979년생으로 미국 UIC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영국계 부친과 한국계 모친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이다. 신장은 188cm, 몸무게 72kg이다. 다니엘 헤니는 TV CF 6개월과 지면광고 1년 계약조건으로 GM대우로부터 3억원의 광고출연료를 받아 단번에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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