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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다이렉트자동차보험, 인터파크에서 판다


쌍용화재가 인터넷쇼핑몰 인터파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5일부터 이유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인터파크에서 단독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유다이렉트는 인터넷으로만 가입하는 자동차보험으로 전화보험판매원의 수당 등 중간유통비용을 없애 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보다 보험료가 최고 30.5% 저렴하다. 쌍용은 이번 제휴를 통해 인터넷전용 쇼핑몰과 인터넷전용 자동차보험의 유기적인 결합으로 새로운 \'블루오션\' 모델을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블루오션이란 경쟁자가 없는 거대 무경쟁시장에서 싸우지 않고 이기는 전략이다. 인터파크도 이사, 온라인교육 등 생활서비스 카테고리에 보험을 포함함으로써 종합적인 생활포털사이트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쌍용 관계자는 “이유다이렉트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다양한 비즈니스 채널을 통한 효과적인 온라인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화재와 인터파크는 이번 제휴기념으로 5일부터 10월3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이벤트를 연다. 이 이벤트는 자동차보험료를 산출하는 참가자 전원에게 인터파크의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15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 20명에게는 1만원 주유권, 3등 1만여명에게는 우대상품권을 준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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