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안전에 대한 강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볼보가 이번에는 인간의 심리적인 상황까지 고려한 안전 장치를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볼보자동차가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새로 개발한 시스템은 음주측정기를 갖춘 시트벨트와 속도제한기가 설계된 이그니션 키 등 두 가지.
속도제한기가 부착된 시동키는 사전에 설정한 속도 이상으로는 자동차의 속도가 더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한 것이다. 이는 유럽 일부 국가에서는 면허취득시 운전자는 90km/h까지 밖에 낼 수 없다고 하는 제한이 있다는 점에 대응한 것이다. 또 부모가 자녀에게 자동차를 빌려줄 때 제한 속도를 설정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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