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해상이 추석 연휴동안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험료 2,000원 정도로 보장해주는 ‘추석 고향길 여행보험’을 7일부터 인터넷(www.hi.co.kr)을 통해 판매한다.
이 상품 가입자는 고향에 내려가는 도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물론 제반 상해 및 질병, 기타 휴대품 분실에 대해 보상받을 수 있다. 또 아이가 놀다가 다른 사람의 신체 또는 물건에 피해를 입힌 사고 등 연휴기간에 우연한 사고로 타인의 신체나 재물에 발생한 손해를 보장해준다. 이 밖에 식중독으로 인한 사고, 떡을 먹다가 얹혀서 발생한 사고, 성묘 도중 벌에 쏘이거나 뱀에 물린 사고 등도 보상이 가능하다. 가입자가 원하는 보장내역을 선택할 수 있다.
최저보험료는 2,000원이다. 예를 들어 오는 16일 18시부터 19일 18시까지 3인 가족을 기준(상해사고 시 5,000만원까지 보상되는 C형)했을 때 전체 보험료는 3,200원이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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