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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어린이 안전재킷 입혀주기 운동 펼쳐


삼성화재가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부산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재킷 입혀주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운동은 삼성화재 협찬, 부산시 교육청과 부산지방경찰청 공동 주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손해보험협회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삼성화재는 부산시 교육청, 부산지방경찰청과 함께 시범학교로 부산 남산초등학교를 선정, 이 학교 1학년생들에게 어린이 안전을 위해 특별 주문 제작한 안전재킷 230벌을 기증했다. 이 재킷은 평상복과 함께 착용할 수 있는 등산용 조끼 형태로, 밝은 노란색과 야광 안전띠를 활용해 보행중인 어린이가 운전자 시야에 바로 들어 올 수 있도록 제작됐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국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어린이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매우 많다"며 "교통사고로부터 초등학교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스쿨존 운영과 함께 안전재킷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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