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GM과의 계약관계를 해소해 제휴관계에 종지부를 찍은 피아트가 새로운 제휴 상대를 물색하고 있다.
피아트의 CEO 서지오 마르치오네(Sergio Marchionne)는 구체적인 파트너에 대해서는 언급하기를 피했지만 아시아 메이커가 아닌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피아트가 갈수록 격심해지는 자동차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비용저감은 필수적인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피아트는 현재 너무 많은 공장과 너무 많은 인원으로 인해 경영압박을 받고 있다.
피아트는 지난 봄 GM 과의 관계 해소 이후 새로운 제휴 파트너를 물색해 왔으며 올해 말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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