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그룹의 전 세계 판매대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자동차는 2005년 상반기 전 세계 판매대수가 176만 8,000대라고 밝혔다. 이는 175만대를 판매한 프랑스의 PSA푸조 시트로엥보다 앞선 것으로 약 186만대에 달한 닛산에 육박하고 있는 수치다.
현대자동차는 주력시장은 미국은 물론이고 유럽과 중국, 인도 등 전 세계 대부분의 시장에서 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이와 같은 판매 증가율은 작년 같은 기간 대비 18.4%가 증가한 것이다. 판매 증가율에서는 14%를 기록한 닛산을 제치고 양산차 메이커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시장에서는 판매대수가 두 배로 늘어나 GM에 이어 점유율 2위에 오르기도 했다.
러시아에서의 판매증가율도 두드러져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도에서도 34%가 증가해 2위. 가장 성적이 좋지 않은 시장은 일본.
하지만 현대는 최근 환율상승과 원자재가 급등으로 영업이익률이 떨어지고 있어 그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앞으로 연료전지와 하이브리드카에 거액의 투자가 예정되어 있으며 2010년부터는 철강의 일관생산사업이 본격화할 예정이어서 경영자원의 분산에 의한 경쟁력 저하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