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발표한 8월의 자동차판매대수는 전년 동월비 9% 증가한 41만 8,700만대였다. 승용차는 전년 동월을 24.2% 상회했는데 상용차는 15% 감소했다. 부동산 버블 억제책의 영향으로 덤프카 등 건설용 트럭 수요가 부진했다고 한다.
8월 한달의 승용차 판매대수는 29만 2,400대. 전월과 비교하면 7.4% 감소했다. 가솔린 부족으로 승용차 구입을 미룬 소비자도 적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동 협회에 따르면 메이커별 1위는 미국 GM의 중국 합작회사인 상해 GM 이었다.
상용차는 12만 6,300대. 트럭을 생산하는 동풍기차 유한공사는 특히 대형 트럭이 부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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