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회사의 대표적인 제품 브랜드인 \'킥스(Kixx)’를 적용한 윤활유 제품을 내놨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킥스 윤활유 제품은 킥스 PAO, 킥스 G1, 킥스 D1, 킥스 터보 RV,킥스 LPG, 킥스 CNG 등으로 가솔린, 디젤, RV, LPG, CNG 등 전 차종을 겨냥한 프리미엄급 엔진오일이다. 킥스 PAO는 100% 합성유를 사용하는 최고급 엔진오일로 API(American Petroleum Institute) 최고 성능 등급을 받아 가솔린, 디젤, 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국내외 모든 차에 넣을 수 있다. 킥스 G1은 특수 첨가제를 사용, 연비개선 및 소음감소에 탁월한 효과를 내는 가솔린 엔진오일이며, 킥스 D1은 엔진보호성능이 뛰어나고 카본 퇴적물의 생성을 현저히 줄여주는 우수한 세정능력을 지닌 디젤 엔진오일이다.

킥스 G1은 또 한국능률협회 주관 녹색경영대상 엔진오일 부문에서 베스트그린상을 수상했고, 킥스 D1은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친환경 엔진오일 제품이다.

회사측은 \'킥스\' 브랜드를 강조하기 위해 윤활유 제품 앞에 ‘킥스(kixx)\'를 삽입했다고 설명했다. 또 새롭게 탄생한 ‘킥스\' 시리즈 윤활유 제품의 차별화된 성능과 이미지를 반영하기 위해 용기 및 포장 디자인에 역동적인 계기판 이미지를 사용했다. 또 유종별 구분이 쉽도록 합성유는 검정색, 가솔린 용기는 금색, 디젤 용기는 녹색을 기본색으로 각각 적용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킥스 브랜드에 집중적인 자원을 투자, 제품과 브랜드의 이미지 강화를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