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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운전석 지도/조수석 TV 시청 내비 개발


토요타자동차는 9월 26일, 운전석에서는 지도를 볼 수 있고 조수석에서는 TV 시청이 가능한, 각도에 따라서 동시에 두 개의 영상을 볼 수 있는 신형 카 내비게이션을 후지츠텐과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토요타는 신형 카 내비게이션을 탑재한 고급 미니밴 알파드의 특별 사양차를 이날 출시했다.
카 내비게이션은 샤프가 개발한 액정화면을 채용하고 있다. 빛을 차단하는 특수한 처리를 액정화면 상에 만들어 빛을 좌우로 나누는 것으로 각각의 방향으로 다른 내용을 영사하는 방식이다.
주 음성은 스피커에서 차 안으로 나오는데 방향을 지시하는 카 내비의 음성 안내는 운전석측의 스피커에서 들리도록 되어 있다.
토요타는 판매 상황을 보아 다른 차종에의 탑재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후지츠텐은 카 내비게이션 단체를 판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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