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의 상해기차공업은 9월 22일 태국의 현지 기업 2사와 합병으로 조립공장을 태국에 설립하기로 하는 합의서에 조인했다. 완전 녹다운 부품을 중국에서 구입해 승용차와 미니밴을 태국 공장에서 조립할 방침이다.
9월 23일자 방콕 포스트에 따르면 합병 상대는 유럽차를 수입판매하는 Yongtrakit그룹과 재벌회사인 Charoen Pokphand、CP 그룹 산하의 ECI그룹, CP가 태국에서 자동차사업에 진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용트라킷의 회장에 따르면 2년 이내에 조립을 개시해 배기량 1,100~1,300cc와 2,300~2,400cc의 완성자를 생산, 아시아 태평양지역에 출하할 계획이라고 한다. 용트라킷의 라쿠라반 공장에서 연산 2만대 규모로 조립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상해기차공업은 미극 GM과 제휴해 중국에서 GM차를 합병생산하고 있다며 동 회장은 태국에서도 공동가업에 성공할 자신감을 피력했다.용트라킷은 프랑스 푸조, 시트로엥, 독일 아우디를 태국에서 판매하는 외 우리나라 기아자동차의 조립 생산, 판매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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