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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부품조달업체 1,000개사 이하로 줄인다.

2005-10-04 10:21:28 조회수 460ㅣ댓글 0


미 포드자동차는 주요 부품의 조달업체를 1,000개사 이하로 반감해 코스트를 저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2008~2009년 이래의 신차에 적용하게될 것이라고 한다.
포드의 이 조치에 따르면 조달업체가 겹치는 것은 타이어와 시트, 범퍼 등 주요 20개 품목으로 해당하는 부품의 조달총액은 350억 달러라고. 발주를 집중해 부품 단가를 낮추고자 하는 의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포드가 최우선 조달업체로서 하고 있는 것은 비스티온과 델파이, 등 7개사.
포드는 신차의 대폭적인 가격 인하 판매 등으로 채산성 악화가 심각한 상황. 4~6월기의 자동차사업은 11억 달러의 영억적자를 기록했다. 부품 조달업체 축소는 북미에서 2,700명의 인원 저감과 렌터카회사 매각 등 경영재건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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