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미국시장 자동차 판매는 여전히 일본차 및 한국차의 강세와 미 빅3의 약세 현상이 지속되었다. 다만 미 빅3의 판매 하락폭이 최근 몇 달 동안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이 다를 뿐이다.
허리케인과 유가급등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7.6%의 판매가 하락했으나 일본차와 한국차는 여전히 신장세를 이어갔다.
무엇보다 GM은 -24.2%, 포드는 -19.5%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인 반면 닛산은 16.4%, 혼다는 11.7%가 증가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올렸다. 토요타와 현대자동차는 각각 10.3%, 6.2%씩 증가했다.
한편 승용차의 판매에서는 토요타가 195 증가했으며 혼다도 뉴 시빅의 출시로 37%나 늘었다. 이 외에도 닛산의 센트라는 66%, 알티마는 24.2%씩 각각 증가했다.
미 빅3 중에서는 크라이슬러만이 3.7% 증가하는데 그쳤다.
현대차 그룹은 61,618대로 6.2% 증가했으며 올 들어 누계 판매대수도 56만 5,557대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8.3% 늘었다.
GM과 포드의 관계자는 9월의 판매 하락에 대해 6월부터 8월까지 실시한 직원 대상 가격 할인판매가 끝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메이커 /// 2005/9 /// 2004/9/// 증감율///2005년 누계///2004년 누계/// 증감율
BMW ///25,114//24,719///1.6%///225,956///217,225///4.0%
DCX///193,116///186,207///3.7///1,947,012///1,829,962///6.4
포드///226,948///281,832///-19.5///2,488,482///2,523,492///-1.4
GM///344,805///454,831///-24.2///3,539,442///3,584,731///-1.3
혼다///121,163///108,470///11.7///1,112,917///1,050,991///5.9
현대///61,618///58,027///6.2///565,557///522,346///8.3
이스즈///656///2,267///-71.1///9,822///21,918///-55.2
마쓰다///19,920///18,894///5.4///201,862///204,133///-1.1
미쓰비시///9,054///9,282///-2.5///96,128///132,997///-27.7
닛산///93,539///80,350///16.4///835,925///726,745///15
포르쉐///2,144///2,355///-9.0///23,809///23,332///2.0
스바루///16,100///15,843///1.6///144,788///137,731///5.1
스즈키///7,131///5,042///41.4///63,486///57,329///10.7
토요타///178,417///161,793///10.3///1,714,266///1,547,030///10.8
합계 ///1,327,211///1,410,196///-7.6///12,972,477///12,582,019///3.1
추가정보를 입력해주세요!
서비스(이벤트, 소유차량 인증 등) 이용을 위해, 카이즈유 ID가입이 필요합니다.
카이즈유 ID가 있으신가요?
카이즈유 ID를 로그인 해 주세요.
SNS계정과 연결되어, 간편하게 로그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