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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내년 시즌부터 독자적으로 F1참전


혼다, 내년 시즌부터 독자적으로 F1참전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인 포뮬러 원에 출전하고 있는 혼다는 9월 4일 기자회견을 열어 F1팀인 BAR혼다의 전 주식을 취득해 내년 시즌부터 혼다 단독으로 F1팀으로서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45%의 주식을 보유해 BAR와 차체 공동 개발을 포함한 엔진 공급계약을 맺고 있다.
BAR혼다는 작년 시즌은 제조업체 부문에서 시즌 2위에 올랐으아 올 시즌은 현재 6위에 머물러 있다. 혼다측은 챔피언십 획득을 목표로 싸우겠다고 밝혔다. 팀 명칭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혼다는 제1기인 64년부터 68년까지는 단독 팀으로 출전했다. 1983년부터 1992년까지의 제 2기, 2000년부터 현재까지의 제 3기는 엔진 공급을 주로 F1에 참전해왔다. 일본 기업으로서는 토요타가 단독으로 팀을 구성해 참전하고 있다.
혼다는 또 올 시즌부터 참전을 계획하고 있는 별도의 팀에 대해 엔진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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